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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드니 항공권 아시아나 항공 특가 이벤트

by 트래블지니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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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항공권 아시아나 항공 특가 이벤트

 

남반구 호주 시드니는 봄이 시작되는 시기. 점점 추워지는 북반구를 벗어나 따뜻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가 제격입니다.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등 이름난 건축물을 비롯해서, 서핑으로 유명한 본다이비치와 맨리비치가 있고, 시드니 피시마켓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관련 방역 조치가 대부분 다 폐지가 되면서 3년 만에 다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남반구 호주 시드니까지는 인천에서 직항편으로 약 10시간 정도 걸립니다. 현재 대한항공을 비롯해서 아시아나항공, 콴타스 항공이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고, 저비용 항공사인 젯스타도 직항편을 띄울 예정이에요. 그 어느 때보다 호주 시드니를 찾기 좋은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침 트립닷컴에서 아시아나항공의 호주 시드니 직항편에 대한 특가 항공권을 프로모션 중입니다. 11월 출발하는 시드니 항공권 직항편 왕복은 약 160만원대입니다.

 

▼ 아시아나 항공 시드니 항공권 특가 지금 확인해보기

★ 예약 / 비행기간: ~ 12월 31일까지

 

시드니 날씨는 어떤가요?

 

제가 갔을 때는 여름이었는데 햇빛이 쨍쨍해서 선글라스 없이는 눈을 뜨기 힘들 정도였어요. 그늘진 곳은 시원하지만 햇볕 아래에선 너무 뜨거워서 선크림 필수랍니다! 겨울인 지금은 낮엔 덥고 저녁엔 쌀쌀한 날씨라고 하네요. 일교차가 큰 편이니 겉옷 챙겨가세요~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시드니는 봄으로 접어들고 있어 일년 중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남반구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시드니 치안은 어떤가요?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밤 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입니다. 호주의 대표 관광지인 시드니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다만 시티 중심부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소매치기 등 범죄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시드니 교통수단은?

 

저는 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구글맵스 어플을 이용하면 어디든 쉽게 찾아갈 수 있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 근처 숙소라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아요.

 

따뜻한 크리스마를 보내고 싶거나,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에서 불꽃축제로 일년을 정리해보고 싶다면 지금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때라 항공권과 숙박 비용이 날이 갈 수록 올라가기 때문이에요.

 

시드니에서 여름철 가장 유명한 장소. 바로 본다이비치. 여름에는 백사장에 누워 선탠을 하거나, 파도를 온 몸으로 맞으면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 사진 보니까 오랜만에 다시 호주 시드니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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