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매력적인 휴양지 푸켓 여행 정보

태국의 매력적인 휴양지 푸켓 여행 정보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바닷물이 푸르고 맑은 섬에는 아름다운 백사장이 갖춘 바다가 많아 요트 체험 등 수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질 무렵 안다한 해의 짙푸른 바닷물이 파도가 되어 해변을 치는 것을 보거나, 해상에서 요트를 타면서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휴양지입니다.

 

푸켓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뻗은 좁고 긴 섬으로 면적은 싱가포르와 비슷한 수준. 주요 지형은 언덕에 작은 분지가 있고, 39개의 섬이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면 푸켓은 안다만 해상의 녹색 진주를 방불케합니다.

 

햇볓과 모래, 바다, 정글, 산맥을 두루 갖춘 팔방미녀격의 휴양지. 여름과 겨울, 우기와 건기로 구분되는 푸켓은 매년 4월에서 11월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다음해 3월에는 화창한 날씨를 보입니다.

 

푸켓날씨

 

푸켓 여행 최적의 시기는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푸켓은 습한 열대 기후에 속해 1년 내내 따뜻한 기후입니다. 이 지역은 주로 강수량으로 계절을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는 4월 ~ 11월이 우기, 12월에서 ~ 3월은 건기입니다. 1년 중 가장 습한 때는 5월로 거의 매일 비가 내립니다.

 

11월부터 다음 해 4월은 성수기로 습도가 낮고 시원하며, 바다는 고요해서 스쿠버 다이빙, 호핑투어 등 바다를 중심으로 한 액티비티를 하기에 좋은 때입니다. 4월 중순 송크란 축제도 놓칠 수 없는 때. 다만 가장 인기 있는 때로 호텔 가격이 가장 비쌀 때입니다.

 

4월부터 11월까지는 비수기로, 이 때는 파도가 심하게 때문에 서핑 애호가들에게는 최적의 시기에요. 

 

푸켓여행 가볼만한곳

 

푸켓 여행을 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관광명소는 빠통비치. 파도가 완만해서 수영이나 백사장에서 놀기에 안성맞춤인 곳. 또, 빠통비치 상인은 다양한 공연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합니다. 밤 문화에 별로 관심이 없더라도 푸켓을 찾았다면 밤거리를 걸으며 현지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거대한 부처상이 있는 빅부다 또한 가볼만한 곳. 거대한 부처상과 더불어 일몰 시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푸켓 음식

 

태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음식인데요. 그 중 푸켓은 독특한 해산물로 현지 특색을 가미해서, "푸켓에 가서 해산물을 먹지 않으면 푸켓에 오지 않은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태국의 껍질 새우는 랍스터 만큼이나 큰 것으로 유명. 가격도 무척 쌉니다.

 

배터지 먹고 싶으면 해산물 시장에 가서 산 다음, 근처의 작은 레스토랑에 가서 요리를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분위기와 입맛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해변에 있는 레스토랑을 선택한 다음, 바닷 바람을 쐬면서 와인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파야 무침인 쏨땀은 태국 북동부의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태국 전역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지역에 따라 원재료의 차이에 따라 새콤달콤한 맛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먹더라도 파파야로 만든 요리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습니다. 구운 닭고기와 함께 찰밥에 곁들여 먹은 샐러드요리.

 

푸켓으로 오세요

 

태국의  최대 섬으로 인도양 안다만 해상에 있는 보석 같은 섬 푸켓. 예쁜 바다, 황홀한 선셋 등 매력이 많아 동남아사이아를 대표하는 휴양지입니다. 코로나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해 감에 따라 다시 푸켓을 찾아오는 외국인 여행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따뜻한 여행지에서 휴양을 하고 싶거나,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태국의 휴양지 푸켓으로 여행을 준비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