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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놀거리 추천: 제주 브릭캠퍼스 입장권 특가

by 트래블지니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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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 놀거리를 추천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 브릭캠퍼스라는 곳이에요. 이 곳은 레고와 같은 브릭으로 미술작품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레고 덕후를 비롯해 어린 자녀와 함께 제주도 여행할 때 함께 놀거리를 찾는 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마침 트립닷컴에서 입장권 특가를 판매하고 있으니 2월과 3월 제주도 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특가 정보에 주목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 브릭캠퍼스 오픈 시간, 입장권 가격

제주 브릭캠퍼스의 건물인데요. 건물 외관도 마치 레고블록으로 만든 집처럼 독특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제주 브릭캠퍼스는 17년 12월에 문을 열었고, 서울과 창원, 부산, 강릉으로 캠퍼스를 확장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과 창원 캠퍼스는 종료가 된 상태)

 

제주 캠퍼스는 공간이 무척 넓은 만큼 야외가든에도 브릭 아트가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실내외에 약 300점이 넘는 브릭아트가 전시가 되어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현재 제주 브릭캠퍼스 관람 시간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고, 연중 무휴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 브릭캠퍼스 공식 관람요금은 어른과 아동 할 것없이 모두 15,000원입니다. 다만 현재 트립닷컴 특가(아래 링크 참고)를 통해서 구매하는 경우 1,500원이 할인된 다음에 여기에서 다시 할인코드로 7%가 할인되어서 약 12,5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기간한정이니까 미리 구매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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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브릭캠퍼스 입장권 특가 지금 예약하기

 

 

 

제주 브릭캠퍼스 전시물

그럼 브릭캠퍼스 제주 실내에 전시 되어 있는 브릭 아트를 감상해볼까요? 가장 이색적이었던 작품은 수도꼭지에서 레고가 쏟아지는 것 같은 느낌의 전시물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작품들을 보면서 절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2년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가 생각나던 '꿈은 이루어진다'를 테마로 만든 브릭 아트 전시물인데요. 이런거 집에 전시해두면 정말 뽀대날 것 같지 않나요?

 

응원의 함성이 들려올 것 같이 사실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2022년 월드컵 때에도 다시 꿈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경남 진해, 일본 후쿠오카 등 벚꽃 여행 명소를 생각나게 만들던 작품. 나처럼 뭉퉁한 손을 가진 똥손은 그저 이런 작품을 만든 아티스트들이 위대해 보입니다. 

 

제주도 화산섬, 한라산, 해수욕장 등을 레고로 만들어 놓은 전시품인데요. 그저 감탄이 절로 나올만큼 정교하고 사실적인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브릭캠퍼스 제주에서 판매하고 있었던 브릭 스터드 버거.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멋진 모양의 버거.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카페가 운영 중이었는데 현재는 코로나 확산 방지로 인해서 중지가 된 상태였어요.

 

집에 소장해 놓고 싶을 만큼 귀엽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레고 작품들. 작품 하나하나에서 장인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눈에 확 띄었던 전시물. 피카츄와 마릴린먼로를 형상화 해 놓은 아트 작품. 브릭으로 이런 정교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었던 너무 깜찍한 기념품. 귀여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지갑 탈탈 털린 생각하고 가셔야 한다는 ㅎㅎ

 

제주도 놀거리로 추천하고 싶은 제주 브릭캠퍼스. 브릭으로 만든 정교하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해 보고 싶은 여행객, 자녀에게 창의력을 길러 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제주도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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